절대평가는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서 대상을 평가한다. 채점자가 90점이상인 학생들에게 A학점을 부여하길를 원한다면 90점 이상인 학생은 모두 A학점을 획득할 수 있다. 즉 난이도에 상관없이 평가기준이 이미정해져 있기때문에 그 평가기준 이상이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라는것이 절대평가의 기본개념이다.
이에 반해 상대평가는 경쟁을 하는 학생들의 평균이상의 성적을 획득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즉 평균적인 학생들의 성적자체가 평가기준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대선후보들 중 누구하나라도 뽑을 사람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통령 선거는 절대평가가 아니라서 커트라인을 정하고 수준이하의 후보의 경우 탈락시킬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없다. 그래서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덜 타락하고 덜 비도덕적인 후보에게 한표를 행사하거나 혹은 투표를 포기해야 하는 지경에 놓이게 된다.
양적인 성장(후보 수)만 있고 질적인 성장(청렴결백, 리더쉽,정책적 비젼,정정당당)이 없는 이번대선수준 자체를 놓고 평가했을때 이번 선거는 절대평가로 꼼꼼히 살펴보고 한표씩 행사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이다. '이 후보보다 이 후보가 나은것 같다'가 아니라 ' 저 후보의 경제정책은 나의 가치관과 맞지 않으며 서민의 실정에 어긋나기 때문에 이 후보는 제외'와 같이 꼼꼼하게 바라보자. 나의 한표가 세상을 바꿀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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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러면 정말 뽑을 사람이 없어서 말입니다.ㅠㅠ
2008/01/20 00:09그러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치가 좀 더 진일보하려면 한표를 행사하는 개인들의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써봤던 글이에요.^^
2008/01/20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