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수 많은 적수들이 격돌한다. 갈등과 반목, 질투와 시기가 엇갈린 라이벌이 있는 반면에 서로를 죽여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대도 있다.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에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맞수도 있다. 여지껏 감상한 영화 중 최고의 적수들 TOP5를 선정해봤다.
# 5위 : 쳡혈쌍웅
아쏭(주윤발) VS 이응( 이수현)
첩혈쌍웅은 1989년작으로 오우삼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다. 대부분 홍콩 느와르의 최고 걸작으로 영웅본색으로 꼽지만 개인적으로 첩혈쌍웅을 한 수 위라 말하고 싶다. 쌍권총과 휘날리는 바바리코트도 여전하고 비둘기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화력은 영웅본색을 압도할 정도다.
아쏭(주윤발) 과 이응(이수현)은 킬러와 경찰로 쫓고 쫓기는 서로간의 적수이지만 결국 찐한 동료가 되는 사이로 변한다. 둘을 최고의 적수라고 꼽는 이유는 적이지만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들을 통해 사나이들만 공유할 수 있는 끈끈한 우정을 담아 냈기 때문이다.
# 4위 : 3:10 투 유마
밴웨이드(러셀크로우) VS 댄 에반스(크리스찬베일)
철 지난 서부영화쯤으로 생각하고 감상한 영화가 대박인 경우다. 사실 러셀크로우나 크리스찬베일의 연기를 하나의 스크린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인 영화다. 영화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3:10 투 유마는 3시 10분 유마행으로 향하는 기차에 범죄자 벤웨이드(러셀크로우)를 호송하기 위한 댄에반스(크리스찬베일)의 여정을 다룬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기존의 서부영화들이 취해왔던 선과 악의 구분자체를 조롱하듯 모호하게 뒤집어 버리는 영화적 설정이지만 긴장감이 느슨하거나 흥미가 반감하지 않게 풀어낸다. 두 적수의 대립관계와 그 속에 그려내는 부성애, 이에 동화되는 악인의 심리묘사가 꽤나 매력적이다. 색다른 서부 활극을 원한다면 3:10 투유마를 선택해도 좋다.
# 3위 : 친구
준석 (유오성) VS 동수(장동건)
2001년 한국은 그야말로 친구 돌풍에 휩싸였다. 곽경택 감독의 친구가 이렇게 파란을 일으킬지는 아무도 예측 못했을 것이다. 2001년 3월 31에 개봉한 친구는 2,579,950명을 극장으로 불러 들이며 같은 해에 개봉한 엽기적인 그녀를 8만여명차로 따돌리며 2001년 의 최고흥행작에 등극한다.
"니가가라 하아이", "고마해라 마이무따 아이가"등의 대사는 각종 패러디로 만들어질 정도로 영화 친구의 흥행은 거침없었다. 오래 두고 사귄 벗, 함께 있을 때 두려울 것이 없는 친구사이인 준석과 동수지만 서로에게 칼을 겨누어야 하는 적이 되는 순간 둘은 더이상 우정어린 사이가 아니다. 준석에 대한 열등감, 친구에 대한 배신감과 반목들을 잘 표현한 유오성과 장동건을 최고의 위치로 끌어준 영화 친구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다.
# 2위 : 무간도
진영인(양조위) vs 유건명(유덕화)
2002년 명맥을 겨우 이어가던 홍콩 느와르에 걸작이 한편 탄생한다. 유위강 감독의 무간도. 와이어가 난무하고 천편 일륜적인 스토리에 식상해 있을 홍콩영화매니아들에게 치열한 두뇌싸움, 심리전으로 색다른 신선함을 안겨준다. 홍콩경찰의 비밀 경찰신분으로 삼합회에 잠입한 진영인(양조위)과 반대로 삼합회 소속이면서 조직원을 위한 스파이로 홍콩경찰에 잠입하여 활약하는 유건명(유덕화)의 심리 대결이 압권이다.
진영인은 10년 동안의 삼합회 조직원 생활을 청산하고 떳떳한 경찰 신분을 되찾길 바라고 유건명은 조직의 보스를 제거해 가면서까지 안정된 경찰신분 속에 신분상승을 꿈꾼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둘은 서로 가장 위험한 적인 동시에 서로의 아픔을 누구보다 공감하는 동지다.
주연, 조연할 것 없이 적절한 캐스팅과 각본과 시나리오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영화다. 속편, 3편도 흥행을 이어가며 헐리웃으로 넘어간 판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잭니콜슨의 "디파티드"로 리메이크 되지만 원작의 발끝도 못 쫓아가는 느낌만 줄 뿐이다.
# 1위 : 다크나이트
배트맨(크리스찬 베일) VS 조커(히스레져)
슈퍼히어로물을 가장한 범죄스릴러. 아니 범죄스릴러를 가장한 장르영화라고 하는 편이 정확하다. 다크나이트를 내가 본 영화 중 최고의 적수가 등장하는 영화 1위로 꼽는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고인이 된 히스레져에게 경의를 표한다.
선과 악의 대결에 항상 선의 입장에 치우쳐 있던 헐리웃의 세계관을 조롱하듯 선과 악 둘 사이의 팽팽한 대립과 대결을 촘촘히 심어 놓는다. 선과 악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미묘한 차이일 뿐, 운명은 이런 선악을 구분 짓는 것처럼 무모한 것임을 수 차례 보여주려 애쓴다.
배트맨은 가장 인간에 가까운 히어로로써 완벽하지 않아 더욱 빛나고 조커는 순수악 그 자체로 섬뜩함과 아찔함을 함께 표현한다. 그래서 둘의 격돌은 치우침 없이 팽팽한 평행선을 그린다. 슈퍼히어로물을 통틀어 이처럼 적수다운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었을까. 감히 배트맨과 조커의 영화 속 대결을 최고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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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제 더 이상의 배트맨은 없다.[다크나이트 시사회 후기]
Tracked from 감성 일기 삭제# 시사회장의 분위기부터가 남달랐다. 벌써 몇 번의 시사회 경험으로 대충 시사회장의 분위기로 영화에 대한 반응을 가늠할 수 있다. 다크나이트의 경우 평소보다 일찍 시사회장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잔여석이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지난 18일 (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해서 1회, 1일 최고 수익을 시작으로 역대 최고 오프닝과 시리즈사상 최고 기록을 동시에 수립했다는 보도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 탓이란 생각이 들..
2008/08/05 00:05 -
Subject: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크나이트
Tracked from speak the truth 삭제아메리칸 싸이코에서 부자로 등장하더니, 배우 제대로 골랐다. 배트맨의 전작 시리즈 중 생각나는 건 하나도 없다. 단지 어두운 도시 배경에 배트맨이 날아다니고 악당을 물리친다는 내용만이 머리 속에 있을 뿐이다. 필자에게 있어 배트맨의 존재는 다른 영웅 캐릭터에 비해 강렬한 느낌을 주지 못했다. 오히려 배트맨의 시리즈를 보면 지루할 것 같다는 거부감마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나온 다크나이트의 경우 배트맨에 대한 나의 감정이 무관심에서 강렬함으로..
2008/08/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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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를 읽고나니 다크나이트가 더욱 보고 싶어지네요. ^^
2008/08/05 11:10회사에 함께 일하는 분 중에서 저랑 다크나이트 시사회에서 영화를 보고 어제 또 다른 다크나이트 시사회가서 영화를 보고 오실 정도로 광팬이 있습니다. 완전 다크나이트교의 전도사이죠. 사실 저도 그분 덕택에 보게 된 영화였는데 엄청 감동먹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보셔야 할 영화입니다. :)
2008/08/05 13:10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2008/08/05 11:50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매번 같은 문구의 안내지만 기분 나쁘지 않는 댓글입니다. :) 이 댓글을 혹 보시게 될진 모르겠지만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게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_ _)
2008/08/05 13:15[히트]의 알 파치노 vs 로버트 드 니로가 빠진게 아쉽군요.
2008/08/05 13:34사실 이글을 읽으신 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적수를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랬었는데 페니웨이님이 처음으로 남겨주시네요. [히트]같은 경우엔 아직 제가 보지 못한 영화네요. 주말에 한번 보고 다시 답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2008/08/05 13:46[히트]를 못보셨다니! [다크 나이트]가 [히트]를 참조하신건 아시죠? 초반의 은행강도씬과 조커와 배트맨의 대질신문씬은 모두 [히트]를 연상시키는 일종의 오마주적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2008/08/06 09:45다크나이트를 다시 보기 전에 먼저 히트부터 봐야겠네요. 아마 본 영화일 수도 있어요. 지금 가물가물한 것이 알파치노 나온 영화를 많이 봐서 기억이 엉켜있네요. (^^)
2008/08/06 10:03[히트]... 이걸 보시고 [다크 나이트]를 보시면 둘 간의 심리묘사를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죠.
2008/08/07 08:26페니웨이님께서 이런 답을 쓰실 것 같단 생각을 했는데, 역시...
그럼 금요일엔 반드시 히트를 보고 토요일에 아이맥스로 감상해야 겠군요. 이번엔 제가 놓치고 온 부분들을 찬찬히 찾아내면서 봐야겠어요. :)
2008/08/07 09:43히히^^ 메인사진이 바꼈네여~ 캐리커쳐로^^ 저거 봤는뎅.. 부럽사와용!
2008/08/05 13:44누가 호박좀 안그려주낭.. ㅋㅋㅋㅋㅋ (막이러고)
오잉? 그리고 이글이 메인에??? 우왕~~~~~~~ 비트손님 추카추카추카^^;
모쪼록 웃음한방 넘치는 해피데이 보내시고욜(^_______^)씨익~☆
네. 웅기님이 그려주신 캐리커쳐가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 프로필 사진을 바꿔봤어요. 호박님은 그림 잘그리시잖아요. (^^)
2008/08/05 13:59운좋게 메인에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호박님도 해피데이 되시길 바랍니다. :)
위에 히트도 참 좋은 영화구요...실화를 바탕으로한 저격수 영화인 에너미 엣 더 게이트도 긴장감 최고의 라이벌 영화죠...여기에 잘 아시는 페이스오프도 자신의 정체성을 건 숙명의 대결이구요
2008/08/05 15:38페이스오프의 경우 니콜라스케이지 vs 존트라볼타가 격돌하죠. 마찬가지 오우삼 감독의 헐리웃진출작으로 관심이 모아졌었죠. 말씀대로 정체성을 건 숙명의 대결이 인상깊었습니다. 히트와 더불어 에너미 엣더 게이트도 평이 상당히 좋군요. 꼭 한번 봐야 겠네요. :)
2008/08/05 16:05멋진 남자들의 신화인 트로이도 말그대로 전설적인 적수의 대결을 그린 영화겠군요...좀 다른 얘기지만 정말 영화상 최고의 대결을 목표로 한 영화로는 에어리언 vs 프레데터가 있겟네요^^;;
2008/08/05 15:49트로이도 그렇고 에어리언 VS 프레데터도 그렇고 케이블TV에서 단골로 방영하던 영화네요. 두 영화 중 저도 에어리언 VS 프레데터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은 과연 3편도 나올까 하는 것이죠. 인간이 좀 더 대등하게 맞설 기회가 주어졌음 좋겠네요. :)
2008/08/05 16:07페이스 오프의 니콜라스케이지와 존 트라볼타는 어디있나효? 6등인가효??
2008/08/05 17:16그건그렇고 비트손님 케리커쳐보고 깜짝!
글쎄요. 6등부터는 댓글쓰시는 분들이 정해주는 거죠.^^
2008/08/05 18:13옐님은 제 얼굴 직접봤으니 캐리커쳐에 대한 느낌이 남다르시겠군요. :)
2위의 대결...두손에 땀 흘려가면서 맘 졸이며 봤던 기억이 나요.
2008/08/05 17:17드디어 이번주 토욜. 저번에 아이맥스로 예매했던 다크나이트
보는데 날짜가 가까워 올수록 기대가 되네요.^-^
무간도의 경우 최근에 다시 DVD로 다시 보고 있는 중입니다. 보면 볼수록 참 잘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다크나이트에 대한 괜한 기대감을 무진장 올려놓은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재미있다는 주위의 반응들이 있으니 편안하게 보시고 오시길 바래요.(^^)
2008/08/05 18:21제가 생각한 1위는 맹룡과강에서 로마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이소룡 vs 척노리스 입니다.
2008/08/05 17:36맹룡과강 참 고전이지요.:) 저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긴한데 이소룡과 척노리스가 한판 붙었었군요. 관련화면은 http://blog.naver.com/damdorang?Redirect=Log&logNo=150023310561 이곳에서 볼수 있네요.(^^)
2008/08/05 18:26저도 살짝 공감.
2008/08/07 08:28[맹룡과강]에 필 꽂혔다가 콜로세움 가보고야 말았다능~
http://bluenlive.net/193
영화때문에 콜로세움까지 다녀오시다니 정말 매니아시군요. BLUE'nLIVE님의 글을 평소에 읽어보면 그런 마음들이 느껴집니다. :) 제복 너무 잘어울리네요.(^^)
2008/08/07 09:50형 항상 포스팅을 눈여겨 보다 용기를 내어 댓글을 남겨봐 형의 포스팅 항상 봐도 논리정연하면서도 감각적인것 같에.. 형 사 랑 해~~~ 온니 형만 바라보는 미소년
2008/08/05 18:18액면으로 폐인님이 형이잖아요. 그리고 폐인님에겐 도노반이 있으실텐데요.ㅡㅡ^
2008/08/05 18:29형은 항상 저의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는듯 한데요.. 푸세요.저도 언제가 나이가 들면 형처럼 구겨질테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너무 시기하고 질투하지 마시구요^^ 도너반은 미국 한국에서는 형밖에 없어요...
2008/08/05 18:35누가 폐인님 좀 말려주세요.ㅎㅎ
2008/08/05 18:41이런... 오프라인에서만 이런 행동을 보이시는줄 알았더니, 이제 온라인에서까지 병이 도지셨군요~ ㅉㅉ 비트님, 폐인님 잘 부탁드릴께요. ㅋ
2008/08/05 23:42폐인님은 늘 한결같습니다. 제가 컨트롤할 수준을 넘어선거 같네요. :) 자주뵙게 되면 좀 타일러주세요.(^^)
2008/08/06 00:47음 최고의 적수이자 친구는 와이프가 아닐런지...
2008/08/06 02:01장미의 전쟁에 마이클 더글러스와 캐서린 터너 or 미스터엔 미세스 스미스의 브래드 피트와 졸리에 한표 ^^/
전 아직 미혼인지라 결혼후에야 그런 적수가 생기겠군요. 그러고 보니 장미의 전쟁, 미스터엔미세스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 두 영화에 나오는 상대도 멋진 적수였던것 같아요. :)
2008/08/06 10:06좋은 글들을 남기시네요. ^^
2008/08/06 05:21비판과 악감정만 들끊는 인터넷안에서
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게리 올드만의 연기가 더 돋보인 '레옹'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혹시 American History X 보셨나요?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한 영화 인데.
꼭 보세요.
부족한 글에 대한 좋은 평가 감사드려요. (_ _) 게리올드만의 경우 곧 개봉할 다크나이트에서 고든서장의 역으로 출연합니다. 역시 연기파 배우들은 어떤 역활을 맡아도 그 역에 녹아드는 것 같아요. 물론 레옹에서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2008/08/06 11:19말씀해주신 American History X에 대해서는 아직 못봤습니다. 프라이멀 피어에서 연기력이 좋았죠. 최근에 헐크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구요. 기회가 되면 꼭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다크나이트 수입사 사람이오? 개봉도 안한 영화를 가지고 최고의 대결 구도를 가진 영화라고 베스트1에 올려놓으시나요?
2008/08/06 11:33요즘 참.. 낚시질이나 알바들이 지능적이네.. 으휴..
수입사 사람도 아니구요. 영화가 전혀 관계없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연찮게 시사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어서 먼저 영화를 봤을뿐입니다. 제 글 http://feeling-diary.tistory.com/146 을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크나이트 정도면 뭐 알바라도 기분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2008/08/06 11:45황비홍2에서 이연걸과 견자단의 대결은 숨이 멎을정도로 눈이 부셨죠.^^
2008/08/06 12:59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저도 황비홍 시리즈는 전부 인상깊습니다.제 기억이 맞다면 2편은 1993년도에 개봉했었죠. 둘의 대결도 정말 볼만했었습니다. :)
2008/08/06 18:13영화사상 최고의 적수들은 비트손님이 언급하신 영화들 말고도 꽤 많죠. 인상적인 영화들엔 꼭 주인공과 거기에 필적할만한 상대 배우, 또는 악역이 있었으니까요^^
2008/08/06 13:26흠... 약간 비틀어서 생각해보자면 제가 볼땐 영화사상 최고의 적수(들)은 관객들이 아닐까 합니다^^ 객관자적 입장에 놓여있는 이 관객들을 적으로 만드느냐 아군으로 만드느냐는 영화를 만들어 내놓는 영화사들의 몫이겠지만요.ㅎㅎ
네 맞습니다. 위에 열거해 놓은 순위는 제관점에서의 순위에요.(^^)
2008/08/06 18:15최고의 적수는 관객이란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적수들을 동지로 만드는 것이 흥행의 성패를 좌우하겠죠? 요즘은 관객들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져서 적이 늘어나는 영화들이 많아보입니다. :)
역시 영화 관련 업종에 계시는 분은 관객들을 가장 걱정하시는군요. ^^;;;
2008/08/07 08:25(poppa 님은 영화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무슨일 하시는지는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관객들의 반응을 가장 발빠르게 알수 있는 일을 하시지요?^^
2008/08/07 09:52왕~~ 다크나이트 보고 싶습니다. ㅠㅠ; 아직 못봤어요~;;
2008/08/10 21:29일반상영관에서 먼저 관람 후 아이맥스에서 재관람하실 것을 권합니다. :) 그만큼 가치 있는 영화일꺼에요.
2008/08/10 22:54